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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오의 미방송 영상이 공개되며 ‘슈퍼스타K7’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미방송 영상은 케빈오가 부른 ‘비처럼 음악처럼’을 배경으로 그의 다채로운 장면이 담겨져 있다.
특히 지난 TOP3에서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선곡한 케빈오는 자신이 직접 편곡한 어쿠스틱 버전으로 열창, 듣는이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케빈오의 무대를 지켜본 백지영은 편곡을 "노래를 듣는데 애가 닳더라"고 감탄했고, 김범수는 ""천재다. 이런 트리플 리듬을 연주하며 노래하는 게 정말 쉽지가 않다. 압권이었던 무대"고 극찬했다.
또한 성시경은 "감동을 받아 울렁거린다. 기타도 노래하고 케빈도 노래한 것 같았다. 노래가 안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윤종신 역시 "기타연주를 편안히 하는 모습에 감동했다. 자신의 새로운 멜로디가 원곡과도 잘 어울려 역대 '슈퍼스타K' 무대 중 가장 창의적인 무대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슈퍼스타K7 케빈오와 천단비와 벌이는 결승전은 19일 밤11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