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일밤 '복면가왕'에 가수 현진영이 출연한 것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자신의 SNS에 고도비만이었을 때의 사진을 올려 놓은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현진영은 지난 2011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 거의 다 뺐다. 124kg-78kg 이번엔 진짜 힘들었다. 다시는 살찌우고 녹음 안 할거다. 이러다 기저귀 찰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던 것.

    사진 속 현진영은 현진영인 줄 못알볼 정도로 거구의 모습을 하고 있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현진영, 저런 모습이 ㄷㄷㄷㄷ" “사이즈가 200은 되어 보이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진영은 15일 MBC '복면가왕'에 출연 아쉽게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