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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프리티랩스타 방송화면
'인기가요' 지코
그룹 블락비의 지코가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걸그룹 AOA의 지민이 지코에게 선보인 디스 랩이 재조명되고 있다.과거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첫 번째 프로듀서 지코의 트랙 주인공 자리를 두고 래퍼들의 경쟁이 이어졌다.
이날 지민은 솔로미션에서 “색안경 끼고 날 무시했다간 구겨질 걸 네 체면, 난 그 팔짱 풀게 해 질질 짜 코 풀게 해”라는 랩으로 아이돌의 설움을 전했다.
이어 “지코가 석자인데 여기서 감히 네가 나를 평가해?”라고 지코를 디스하는 랩을 선보였고, 지코는 지민의 돌직구에 흡족해했다.
한편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지코는 태연, 아이유를 제치고 11월 셋째주 1위에 등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