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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검은 사제들
'검은 사제들'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은사제들(감독 장재현)'은 12일 997개의 상영관에서 22만 862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241만 1731명이다.
'검은사제들'은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며 고통 받는 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뛰어든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김윤석과 최고의 스타 배우 강동원의 완벽한 결합, 여기에 신예 박소담의 놀라운 활약과 신선한 장르와 소재의 재미로 화제를 모으며 흥행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007 스펙터'가 16만 8209명으로 2위, '마션'이 1만 144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