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야노시호,'완벽한 줄 알았던 그녀의 치명적 버릇은?' '지저분해도 너무~지저분해...'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야노시호가 많은 주목을 받고있는 가운데 야노시호의 남편 추성훈이 그녀에 대해 폭로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추성훈이 출연했던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분을 캡처해서 올렸다.

추성훈은 당시 방송에서 MC들이 야노시호가 평소에 굉장히 지저분하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이냐고 묻자 "맞다,아내의 직업이 모델이라 옷을 이것저것 바꿔 입는다,야노시호가 외출하고 나면 집이 도둑맞은 것처럼 더럽다,청소를 해도 더럽고 아내가 그 버릇을 못 고친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야노시호,얼마나 더럽길래","'해피투게더' 야노시호,ㅋㅋ","'해페투게더' 야노시호 완전 대박"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야노시호는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솔직하고 재치넘치는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