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홍원빈ⓒ외부 제공
    ▲ 홍원빈ⓒ외부 제공



    '프리미어12' 한국 대 도미니카의 조별리그 B조 경기를 앞두고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트로트 가수 홍원빈이 한국대표팀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고있다.

    홍원빈 측은 지난 10일 "11일 프리미어 12 한국 대 도미니카의 경기가 열리는데 우리 대표팀이 일본전 패배를 딛고 좋은 모습을 보여줄거라 믿습니다,대한민국 대표팀 화이팅입니다"라는 응원을 보냈다.

    홍원빈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야구공을 들고 다부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다양한 운동을 즐겨하는 홍원빈은 상당한 야구광인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프리미어 12' 한국 대 도미니카,홍원빈 멋있다","'프리미어 12' 한국 대 도미니카,한국 반드시 승리하리라,홍원빈도 화이팅","'프리미어 12' 한국 대 도미니카 홍원빈 진짜 잘생겼어" 등의 반응을 남겼다.

    홍원빈은 2007년 싱글앨범 'Fall in love'로 데뷔했으며 '마지막 카드','남자의 인생'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한편, '프리미어 12' 한국 대 도미니카의 경기는 원래 오후 7시(한국시간) 대만 타오위안 아레나에서 펼쳐질 예정이었지만 앞서 오후 1시부터 열린 미국과 베네수엘라의 경기가 우천으로 1시간 넘게 지연되는 등 그라운드 정리 문제로 7시 50분에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