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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진이 미국드라마 '미스트리스4' 주인공으로 낙점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윤진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김윤진은 영화 '국제시장'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윤진은 황정민과의 부부 호흡에 대해 "첫 카메라 테스트를 했을 때부터 덕수 그 자체셨다"며 "어색함도 없고 내 남편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윤진은 "현장의 호흡이 너무 좋았을 뿐만 아니라 현장의 디테일을 많이 챙겨주셔서 난 내 배역에 잘 몰입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정말 많이 웃으면서 편하게 연기했다"고 황정민에 대해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윤진 미국에서도 대세배우로 자리잡겠다" "김윤진 연기 너무 잘함" "김윤진 동안인 듯"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