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대 중장년층을 위한 일자리·교육·행사 정보 제공
  • ▲ 개편된 시니어포털 50+ 홈페이지.ⓒ서울시제공
    ▲ 개편된 시니어포털 50+ 홈페이지.ⓒ서울시제공

     

    서울시가 50세 이상 중장년층을 위한 온라인 정보공유 공간인 '시니어포털 50+서울'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 따라 중장년의 주요 관심 정보인 맞춤 일자리와 교육 관련 정보가 메인화면에 배치됐고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글씨크기를 확대했다.

    시는 50대 이상 중장년층인 가독성을 높이고 콘텐츠를 확충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홈페이지 개편을 진행했다.

    개편된 홈페이지에는 중장년층의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노하우를 모든 세대가 공유할 수 있도록 양질의 강연영상을 제공하는 '온라인 인생학교' 메뉴를 신설했다.

    시는 중장년의 주요 관심 정보인 맞춤 '일자리'와 '교육 정보'를 메인화면에 배치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선했다.

    시는  50+세대의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노하우를 모든 세대가 공유할 수 있도록 양질의 강연영상을 제공하는 '온라인 인생학교' 메뉴를 신설해 운영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정보를 온라인으로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콘텐츠와 시스템을 보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