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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타지오 제공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가 일본 첫 싱글 데뷔 프로모션을 성료했다.

    서프라이즈는 지난달 28일 일본에서 첫 번째 싱글 ‘5urprise Flight(서프라이즈 플라이트)’를 발매 후 5일간 데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일본 활동 신호탄을 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서프라이즈는 일본의 지상파 TV 및 라디오 생방송 출연, 현진 언론매체 인터뷰, 악수회 이벤트 등과 함께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한류 ‘액터테이너’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악수회 이벤트에서는 서프라이즈와의 만남을 위해 다양한 연령대의 일본 현지 팬들이 찾았다.  서프라이즈는 팬들을 위해 다정하게 눈을 맞추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과시했다는 후문.

    이어 지난 3일 도쿄 야마노 홀에서 프로모션 마지막 일정인 ‘5urprise Japan Debut Live-5urprise Flight’ 공연에서는 앨범 수록곡 ‘I sing for you’ ‘Once more’ ‘From My Heart’ ’Jump‘ 등 총 9곡의 노래를 열창,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멤버 유일은 나카시마 미카의 ‘눈의 꽃’을 일본어로 열창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멤버 공명은 또한 일본어 실력을 발휘하며 팬들과 더욱 가까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앨범을 진행한 일본 굴지의 레코드사인 ‘킹 레코드’ 관계자는 “일본 현지에서 배우 그룹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가진 서프라이즈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주고 있는 연기와 춤, 노래 같은 퍼포먼스는 물론 이번 프로모션에서 일본어까지 열심히 준비한 부분 또한 팬들에게 많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 것 같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과 공연을 통해 보여질 액터네이너 그룹 서프라이즈만의 매력이 더욱 기대가 된다”고 극찬했다.
     
    한편 서프라이즈는 일본 음반판매점인 타워레코드의 K-POP 차트에서 주간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