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원 ⓒ그놈이다 포스터
    ▲ 주원 ⓒ그놈이다 포스터

     

    주원과 유해진의 케미가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5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영화 ‘그놈이다’(감독 윤준형)는 5만 49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꾸준히 유지했다.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78만 7622명이다.

    주원과 유해진의 긴장감 넘치는 대립과 추격 등의 열연으로 '그놈이다'의 완성도가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

    '그놈이다’는 단 하나뿐인 여동생을 잃은 장우(주원 분)가 예지력을 가진 소녀 시은(이유영 분)과 함께 범인을 쫓는 실화 바탕의 미스터리 스릴러다.

    한편 '더 폰'은 3만 1485명으로 2위 '마션'은 2만 6232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