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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제들'에 출연하는 배우 강동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중학교 성적표가 화제를 모은다.
그는 4일 '뉴스룸'에 전격 출연, 11년 만의 방송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그는 조금이지만 기상 캐스터의 역할까지 훌륭히 소화하며 여성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와함께 그의 IQ와 중학교 성적표가 다시금 눈길을 모은다.
한 커뮤니티에는 '강동원 중학교 성적표, IQ'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동원의 성적표로 추정되는 종이 위에는 '우'와 '수' 글자가 빼곡히 적혀있어 그의 성실한 학교생활을 짐작할 수 있었다.
게다가 중학생의 그는 IQ137이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쯤되면 사기캐죠?", "완벽한 남자네요", "머리까지 좋다니", "기상캐스터도 참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가 출연하는 영화 '검은사제들'은 5일 개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