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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BC '유자식 상팔자'
'디스패치' 폭로 강용석, 과거 중학생에게 일침당하다?변호사 강용석이 도도맘과의 불륜설에 또 한번 휩싸인 가운데 과거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했던 배우 우현 아들의 강용석 관련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과거 JTBC '유자식 상팔자' 64회에서 '불효 톱10' 코너에서는 '내 부모가 아니어서 천만 다행인 부부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우현의 아들 우준서 군은 “나는 강용석 아저씨가 내 부모가 아니라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역시 가족 고생 시키는 건 강용석 아저씨가 최고인 것 같아서 선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우준서는 “얼마 전에 실시간 검색어에 강용석 아저씨 이름이 떴는데 우리 아빠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아저씨가 또 일 치셨나?’ 하는 생각에 걱정을 했다. 아저씨와 피도 섞이지 않은 나도 실시간 검색어에 뜬 아저씨의 이름을 보고 놀랐는데, 아들인 인준이 형은 지금까지 얼마나 마음고생 했을지 눈에 안 봐도 훤하다”고 말했다.이에 MC 오현경은 “인준 군은 아빠가 실시간 검색어에 떠 있으면 어떤지?”라고 질문했고, 강인준 군은 “이제는 웬만한 일로 실시간 검색어에 떠 있는 거면 크게 놀라지도 않는다. 요즘은 ‘무슨 일 없나’하고 내가 먼저 아빠 이름을 쳐보기도 한다”고 말해 강용석을 머쓱하게 했다.한편 디스패치는 4일 강용석 도도맘의 불륜 스캔들에 대해 추가 보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