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이 출전 명단에서 제외된 토트넘이 애스턴 빌라를 제압한 가운데 토트넘의 역대 이적료 순위와 손흥민의 이적료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 커뮤니티에는 '토트넘 역대 이적료 탑10'이라는 제목과 함께 10人의 사진과 이적료가 공개되었다. 그 중 1위는 에릭 라멜라였고 이적료는 30m(million)유로인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한다면 377억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손흥민의 이적료 또한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탑3에 랭크된 손흥민은 22m유로를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 돈으로 약 276억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크게 노네", "대박이야", "역대 이적료 짱이다", "이러니 축구선수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