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라디오스타' 이현우가 오랜만에 연락이 온 신승훈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에는 신승훈,이현우,케이윌이 출연했다.

    이현우는 "얼마전에 신승훈씨가 문자를 보냈는데,이건 아니다 싶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신승훈씨와 결혼전에 술도 잘먹고 그랬다, 그후 4년만에 문자가 뜬금없이 왔다"며 내용을 소개했다.

    이현우는 "'안녕하세요 잘지내시죠,수퍼문 보시고...끝에 10월달에 싱글이 나옵니다'라고 문자가 왔다"며 신승훈이 앨범 홍보를 위해 문자를 보낸 것처럼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했다

    신승훈은 당황하며 "원래 추석전에 문자를 보낸다"고 해명했다. 이현우는 "매년 추석때 온것도 아니다,이번 추석에 처음왔다"라고 하며 결정타를 날렸다.

    한편,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