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이미 동호 ⓒ외부제공
    ▲ 에이미 동호 ⓒ외부제공

     

    동호 결혼


    그룹 유키스 출신의 배우 동호가 결혼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동호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연예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방송인 에이미는 과거 방송된 코미디TV 예능프로그램 '미녀쌤's 아이돌 키우기'에 그룹 유키스 동호의 과외선생님으로 깜짝 출연했다.

    이날 에이미는 동호와 만나기 전 무서운 과외선생님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과외 중 에이미는 동호가 이상형이라고 속마음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두 사람은 압구정에서 데이트를 했고, 에이미는 동호에게 옷을 선물하는 등 애정을 표현했다.

    당시 에이미는 "평소 동호가 이상형이었다. 아마 다른 아이돌 이었으면 출연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에 따르면 동호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했으며 오는 11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동호의 나이는 현재 22살로, 아이돌 출신 연예인 중 최연소로 결혼을 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