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배우 유진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남편 기태영의 ‘해피투게더3’ 출연 당시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기태영은 지난해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기태영은 아내 유진에게 전화를 했고 ‘사랑해’란 말을 듣는 미션에 성공했다.

    이후 MC 박미선은 유진에게 "기태영과 권태기가 오진 않았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진은 “권태기가 오려면 한 40년은 걸릴 것 같다”고 답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유진은 통화 말미 남편이 너무 보고 싶다고 말해 기태영과 잉꼬부부임을 알렸다.

    한편 유진은 지난 2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