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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아나운서 신아영이 섹시한 댄스로 김종민을 반하게 했다.

    신아영은 지난해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신아영은 뮤지컬킹 최종라운드에서 영화 ‘물랑루즈’ 중 ‘스파클링 다이아몬드’를 열창했다.

    신아영은 영화 속 니콜 키드먼의 모습을 재현하며 섹시한 의상과 요염한 몸짓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지켜보던 연예인 패널들도 눈을 떼짐 못한 것.

    이후 MC 강호동이 김종민에게 “신아영 본인도 아닌데 왜 긴장한거냐?”고 묻자 김종민은 “그건 가슴이 말하는거다”라고 웃었다. 이어 그는 “사랑합니다”라고 뜬금없이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아영은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해 최근 프리선언을 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