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지 ⓒ뉴데일리
    ▲ 수지 ⓒ뉴데일리
    '도리화가' 수지

    '도리화가' 수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수지의 무대 위 모습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수지는 지난 4월 2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포니테일 머리를 한 수지는 밝은 하늘색의 톤의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특히 수지의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수지는 20일 "드디어. 도리화가 11/25"라는 글과 함께 영화 ‘도리화가’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에서 구한말 판소리 다섯 마당을 정리하고 소리꾼 양성에 힘을 기울인 신채호(류승룡 분)의 유일한 여제자이자 조선 최초 여류 소리꾼 진채선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