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먹쥐고 소림사’에 출연하는 유이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폭포댄스 장면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지리산으로 본격 MT를 떠난 멤버들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긴 이 때문에 수압을 비롯하여 얼음장 같은 폭포물을 맞은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은 각자만의 독특한 포즈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입수를 시도했다.
     
    특히 유이는 "다음 번 '맨친'부터는 이효리를 능가하는 유이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지며 폭포 아래에 선 후 폭포물을 맞으며 섹시댄스를 추는가 하면, 전직 수영선수답게 입수 후 배영, 접영 등 자유자재의 다양한 수영법을 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는 물에 젖어 밀착된 옷 때문에 본의 아니게 몸매가 노출 되어 멤버들의 격한 환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