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앤지프로덕션 제공
    ▲ ⓒ지앤지프로덕션 제공
    배우 심형탁이 목소리로 재능기부에 동참했다.

    심형탁은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다큐멘터리 ‘리틀 빅 히어로’의 특별 내레이터로 참여, 운동을 할 때마다 기부를 하고 있는 기부라이더 이형모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심형탁이 소개한 ‘리틀 빅 히어로’는 미국대륙횡단대회(RAAM) 한국인 최초 완주자인 이형모씨가 지난 1년 동안 모은 돼지저금통을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하기 위해 무박 3일 동안 총 530km의 거리를 달리는 기부라이딩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연기와 예능을 넘나들며 긍정의 힘을 발산하는 심형탁은 이번 특별 내레이션을 통해 다시 한번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바보 전쟁 순수의 시대’에 출연해 순수하면서 독특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