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오민석,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과 다정하게…‘무슨 사이야?’

배우 오민석이 ‘부탁해요 엄마’에서 열연 중인 가운데 황정음과 다정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오민석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방 회식. ‘킬미힐미’ 첫방, 황정음 오민석”의 글,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음식점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밀착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황정음과 오민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황정음은 귀엽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오민석은 밝은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민석과 황정음은 지난 1월 방송된 MBC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각각 차기준, 오리진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오민석은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이형규 역을 맡았다. ‘부탁해요 엄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