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상캡처
    ▲ ⓒ영상캡처
    ‘더 랠리스트’ 배성재 유리의 동영상이 눈길을 끈다.

    배성재 유리는 지난 16일 SBS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더 랠리스트’ 셀프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배성재는 유리에게 “토요일 밤에 뭐하나요?”라고 물었다. 토요일 밤은 ‘더 랠리스트’가 방송하는 시간. 하지만 배성재는 유리에게 반대로 똑같은 질문을 받자 “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를 중계합니다”라고 대답해 유리를 당황케 했다.

    실제로 배성재는 동시간대 SBS와 SBS스포츠 두 곳에 출연한다. 지난 14일 열렸던 제작발표회에서 첫 방송 시청률 목표를 묻는 질문에 배성재는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게 목표”라면서 “나와의 싸움이다”라고 말해 제작발표회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바 있다.

    한편 ‘더 랠리스트’는 세계 최초의 랠리 드라이버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드라이버의 능력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체계적인 서바이벌 미션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단 한 명의 랠리스트를 선발한다. 

    ‘더 랠리스트’는 총 10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밤 12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