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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몽총몰 영화화
일본만화 '총몽'이 영화화돼 해당 만화에 대한 관심이 새삼 뜨겁다.최근 한 영화 사이트에 따르면 1990년 처음 출판된 일본 SF만화인 '총몽'(GUNNM)이 오는 2017년부터 할리우드 영화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총몽'은 일본 SF 만화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화제의 작품으로, 원작에서는 주인공 갈리라가 안드로이드를 주인공을 내세워 그녀를 재생시킨 이드를 통해 이분화된 디스토피아적 미래사회를 보여준다.
이번에 재탄생되는 영화의 제목은 'Alita: Battle Angel'이며 로버트 로드리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게 됐다.
로드리게스 감독은 '스파이 키드'시리즈, '씬 시티' 시리즈 등 액션 영화를 전문으로 연출해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총몽 완전 팬인데" "총몽 영화화라니 대박" "총몽 실사를 볼 수 있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