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녀시대ⓒ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소녀시대ⓒSM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소녀시대 단독 콘서트 개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6일 오전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소녀시대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SEOUL'를 11월 21일~22일 이틀간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소녀시대가 2013년 성황리에 개최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이후 약 2년 5개월만에 선보이는 국내 단독 공연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들은 지난 7월 일본에서 세 번째 아레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총 세 차례의 아레나 투어 누적관객수 55만명을 기록해 한국 여자 그룹 사상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소녀시대는 올해 정규 5집 'Lion Heart'를 발표하고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 차트와 음악 방송까지 모두 1위를 석권하는 등 맹활약,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No.1 걸그룹의 면모를 재확인 시킨 바 있다.

    한편 소녀시대 단독 콘서트는 예스24에서 오는 22일 오후 8시 티켓팅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