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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스타K7'의 심사위원 성시경의 논란 발언이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그의 발언 논란의 내용은 그가 여성 스태프를 비하했다는 것.

    과거 성시경은 '오늘 뭐먹지?' 프로그램에 출연, 이 날 게스트는 소녀시대의 수영이었다.성시경은 방송서 수영에게 "날씬하게 사는 것은 어떤 기분?"이라며 물었고 수영은 미소를 지으며 "살이 얼굴만 찐다"고 답했다.

    이어 성시경은 턱으로 여성 스태프를 가르키며 "저 스태프가 기분나빠하잖아요"라며 "얼굴만 살찐다고하니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됐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 자리서 수영은 "죄송합니다"라고 사과를 해 상황을 일단락지었다.

    한편, 프로그램 '슈퍼스타K7'은 매주 목요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