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발레 뒤 론 와인 미니엑스포]가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됐다. 

    인터론(론 와인 생산자 협회)는 한국 시장에 [발레 뒤 론 와인]의 가치와 명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미니엑스포(시음회)를 개최해 국내에 수입·유통 되는 론 와인을 총망라해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총 21개의 수입사가 참여해 36개 와인너리가 생상하는 113종의 [발레 뒤 론 와인]을 소개했다. 

    [발레 뒤 론]은 프랑스의 제2의 와인 산지로 꼽히는 지명으로 프랑스 '리옹'에서부터 '아비뇽'까지 이르는 론 강을 끼고 있다. 한국 시장에서 론 와인 수입량은 지난 2004년부터 2014년 사이 1,900헥토리터에서 4,100헥토리터로 2배 이상 증가 했다.

    [론 와인 미니엑스포]는 인터론이 주최하고, 소펙사코리아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