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김우빈' 역사의 시작, 열애 전 '핑크빛' 재조명… "누나~"라 부르더니!

신민아 김우빈

신민아, 김우빈과 알콩달콩한 모습 눈길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함께 찍은 광고 영상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인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3월 공개된 패션브랜드 광고 촬영 비하인드 영상에서 신민아와 김우빈은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우빈은 팬심을 인증하듯 촬영 내내 신민아에게 “민아 누나~”라고 다정하게 불렀다. 두 사람은 20대 커플 못지않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촬영을 마쳤다고 전해졌다.

지난 7월 22일 신민아와 김우빈 측은 열애설이 보도되자 “2개월째 열애 중이다”라고 인정했다. 두 사람은 해당 패션 브랜드 광고촬영을 하며 호감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민아 부르는 김우빈, 귀엽네~" "신민아 김우빈, 이미 이 때부터? 대박" "신민아 김우빈, 광고도 찍고 연애도 하고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4일 신민아와 김우빈이 촬영한 패션브랜드 지오다노의 ‘그 남자 그 여자-우리의 지금은 따뜻했다’편의 광고 영상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