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주원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주원의 친분사진이 다시금 주목바도 있다.

    국악인 송소희는 과거 배우 주원과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송소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개막식. 모두 고생해주신 큰 축제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한다"라는 내용의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찍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소희와 주원 그리고 유노윤호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송소희는 유노윤호와 주원의 사이에서 브이 자를 그리며 예쁜 미소를 보이고 있어 많은 삼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주원과 유노윤호도 한 손으로 브이 자를 그린 포즈와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어 즐거운 분위기를 짐작게 했다.

    이날 송소희와 주원 그리고 유노윤호는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개회식에 참석, 세 사람은 우리 전통 가락을 중심으로 세계 젊은이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큰 대동놀이를 한편의 뮤지컬처럼 연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유노윤호 송소희 한 무대에 섰구나" "주원 유노윤호 송소희라니 의외의 조합이군" "주원 유노윤호 송소희 훈훈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은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솔직하고 재치넘치는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