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피마르소 ⓒ온라인 동영상
    ▲ 소피마르소 ⓒ온라인 동영상

     


    소피마르소

    소피마르소, 아찔한 사건이?


    영화배우 소피마르소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한국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소피마르소의 가슴 노출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소피마르소는 지난 2005년 칸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노출 사고에 휘말렸다. 소피마르소가 입은 드레스 상의가 벗겨지면서 왼쪽 가슴이 노출됐던 것. 당시 '소피마르소 칸영화제 레드카펫 노출' 영상은 유투브를 통해 전세계로 확산됐다.

    그의 노출은 지난 5월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68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도 이어졌다.

    이날 소피 마르소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의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과 레드카펫에서 앞트임 드레스를 입고 걷다가 속옷을 노출시키고 말았다.

    한편 소피 마르소는 9일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섹션 '제일버드'의 주연 배우로 공식 초청을 받아 자리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오후 해운대구 파크하얏트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