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죄수복 입고 치킨 '폭풍흡입' 하는 모습 포착 '허겁지겁'

배우 황정음이 '그녀는 예뻤다'에서 열연하고 있는 가운데 황정음의 '치킨먹방' 사진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치킨을 먹고 있는 황정음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황정음은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치킨을 맛있게 먹고 있다. 죄수복을 입고 있음에도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는 KBS2 종영드라마 ‘비밀’(극본 유보라,연출 이응복) 촬영 현장에서 촬영된 사진이다. 당시 황정음과 스태프들은 치킨 100인분을 간식으로 제공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음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정음 배고팠나" "황정음 치킨 먹는 것도 남달라 귀여워" "황정음 털털해서 좋다" "황정음 비밀 드라마 재밌었는데" "황정음 귀엽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 부분에서 180도 변신한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