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열린 부산영화제 현장에서 활짝 웃는 정우성 ⓒ뉴데일리 스타
    ▲ 최근 열린 부산영화제 현장에서 활짝 웃는 정우성 ⓒ뉴데일리 스타

    '오늘의 유머' 코너는 힘들고 어려운 세상, 즐겁게 읽거나 보고 '깔깔깔' 웃으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힘든세상 한바탕 웃으며 스트레스를 풀면 얼마나 좋을까요. 뉴데일리스타는 온라인속 커뮤니티나 블러그에 게재된 재미있는 이야기나 사진, 영상 등을 게재해 모든 사람에게 한바탕 웃음을 드리고자 이코너를 마련합니다. 네티즌 여러분중 자신이 알고 있는 유머나 사진, 영상중 모든 사람에게 알리고 싶은 것이 있으면 이메일(ent@newdailybiz.co.kr)로 보내주세요.

     

    다음은 한글날을 맞아 블러그 '해피도날드의 세상이야기'(http://donald3355.blog.me/220456945544)에 올라온 유머를 깜짝 소개합니다. 한글날 한글의 의미를 되새기며 잠깐 여유를 갖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목; 경매장에서

    갖가지 물건들이 열띤 분위기속에서 경매에 부쳐지고 있는데, 갑자기 경매인의 긴급발표가 들렸습니다.

    "방금전 이곳에서 어느 손님이 백만원짜리 수표가 들어있는 지갑을 분실했답니다. 주워서 돌려주는 분에겐 삼십만원을 사례로 드리겠습니다"

    그러자 한동안 침묵이 흐른후,,, 뒤에서 누군가 소리쳤습니다.

    "삽십일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