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피스북ⓒ마이크로 소프트 홈페이지
    ▲ 서피스북ⓒ마이크로 소프트 홈페이지


    마이크로소프트의 야심작 서피스북(Surface Book)이 공개됐다.

    마이크로소프는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서피스북과 함께 '서피스 프로4' 스마트폰 '루미아 950' '루미아 950XL'를 발표했다.

    MS 서피스북은 아이패드 프로와 비슷한 외형으로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북은 MS 최초의 노트북으로 본체와 키보드를 분리해 사용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서피스북의 주요 사양은 13.5인치 픽셀센스, 600만 픽셀의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또,인텔 코어i7, 지포스 내장 그래픽 코어와 GDDR5 메모리 등을 갖춰 13인치 노트북 중에는 가장 최적화된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맥북프로보다 약 2배 빠르고, 배터리 연속사용 시간은 12시간에 달하며. 가격은 1499달러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7일부터 서피스북과 서피스 프로 4의 예약 주문을 받을 예정이며 제품 출시일은 26일로 잡았다. 한편,서피스북의 한국 발매 여부와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