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는 예뻤다'에 황정음이 쉬는 날 사무실을 찾았다가 박서준을 피해 옷장에 숨었다.

    9월3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연출 정대윤) 5회에서 황정음은 박서준의 의자에 앉아 '3초 박서준'을 재현하다 옷장에 숨어 버린 것. 

    이 날 황정음은 옷장에서 박서준이 미국 본사 모스트와 판매부수실적이 나오지 않으면 폐간한다는 전화통화를 엿듣는다.

    박서준은 어디까지 알아들었냐며 다그치고 직원들이 알게 될 경우 황정음이 발설한 것으로 알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MBC 수목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