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무한도전 광희 박명수 ⓒMBC '무한도전'
    ▲ 무한도전 광희 박명수 ⓒMBC '무한도전'
    영화 '비긴어게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는 29일 '무한도전표' 비긴어게인이 방송될 예정으로 이목이 집중된것.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비긴어게인' 외화더빙미션을 위해 오디션을 봤다.

    본격적인 녹음에 앞서 멤버들은 성우 안지환과 박선영의 도움을 받아 영화 '캐리비안 해적'의 잭 스패로우 조니 뎁 역을 맡아 한 장면을 테스트 받기로 했다.

    박선영이 키라 나이틀리 역을 맡은 가운데 멤버들은 각자의 연기 톤으로 잭 스패로우로 변신해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광희는 특유의 발연기를 펼쳐 배꼽을 뺐다. 앞서 광희는 추석 때 뭐하냐는 질문에 "가족이 모여 무한도전을 시청하고 있어서 빵빵 터뜨려야 한다"고 부담감을 토로했다.이에 유재석은 "빵빵 터졌으니 걱정 말라"고 위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표 비긴어게인 기대돼" "비긴어게인 광희 어떤연기했을까" "비긴어게인 빨리보고싶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석특집영화로 '비긴 어게인'이 2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