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규리 ⓒ세바퀴 방송화면
    ▲ 박규리 ⓒ세바퀴 방송화면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진짜사나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박규리의 충격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규리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뇌출혈을 겪은 사연을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규리는 "3년여 전 뇌출혈로 인한 실명을 경험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박규리는 "공연을 마친 뒤 갑자기 눈이 깜깜해졌다"라며 "혈관 기형으로 뇌출혈이 일어나 실명 상황까지 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박규리, 충격적이네" "'진짜사나이' 박규리, 안타깝다" "'진짜사나이' 박규리, 지금은 괜찮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