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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복면가왕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의 정체는 가수 소냐였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준결승전에 진출한 4명의 복면가수들이 12대 복면가왕 연필과 제13대 가왕자리를 놓고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쳤다.이런 가운데 지난 2012년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아이다' 프레스콜이 진행됐던 것이 새삼 화제다.
박칼린과 키스 배튼이 공동 연출을 맡은 뮤지컬 '아이다'는 아이다 역에 차지연·소냐, 라다메스 역에 김준현·최수영, 암네리스 역에 정선아·안시하가 캐스팅 돼 열연을 펼쳤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소냐 다재다능하네" "복면가왕 소냐 호소력 짙은 목소리더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