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뉴데일리
    ▲ ⓒ뉴데일리
    트로트가수 윤수현이 추석 인사말을 전했다.

    최근 뉴데일리스타는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윤수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고운 한복을 입고 등장한 윤수현은 추석을 앞두고 “하루를 잘 사는 게 쉬우면서도 힘든 일이다”라며 “몸 성하게, 별 탈 없이 보내면 잘 보낸 하루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나이 대 별로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어르신 분들은 건강과 행복을 꼭 챙기셨으면 좋겠다. 젊은 분들이나 학생 분들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꼭 성취했으면 한다”며 “제 노래 ‘천태만상’의 가사 중 ‘백수가 웬 말이냐’는 것처럼 원하는 일을 꼭 하고 이루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윤수현은 지난해 ‘천태만상’으로 데뷔, 페이스북에서 ‘요즘 어른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노래’라는 제목으로 100만 건 뷰를 돌파해 유명세를 얻은 바 있다. 또한 그는 ‘천태만상’에 이어 ‘꽃길’까지 왕성한 활동 중이다.

    [사진작가: 김효범 / 스튜디오 제공: Beom Studio]
    [의상 협찬: 박술녀한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