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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시리즈 ‘용팔이’에 출연중인 주원, 김태희가 극중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어 관심이 ㅣ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라디오스타' 황영희 김태희 셀카가 새삼 주목되고 있다.

    과거 김태희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왼쪽은 무서운 홍상궁 언니, 오른쪽은 나랑 코드가 딱 맞는 신상궁 언니 ^^ 아! 제 뒤로 보이는 멋진 두 분은 ‘마프’의 촬영감독님과 음향감독님이세요~~ 너무나 유쾌한 우리 촬영장 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레스를 입고 있는 김태희, 한복 차림의 황영희와 손형윤이 ‘브이’자를 그리 그리며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용팔이 김태희 친분 넓네" "용팔이 김태희 여전한 미모"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용팔이'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sbs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