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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레드벨벳이 ‘everyshot’을 통해 미니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SM엔터테인먼트가 지난 8월 선보인 애플리케이션 ‘everyshot(에브리샷)’은 사용자가 직접 스마트폰으로 최대 18초까지 촬영 및 편집한 영상을 자신의 채널에 업로드하며 다양한 SNS 채널에 공유할 수 있다.레드벨벳은 15일부터 애플리케이션에 등록되어 있는 곡을 배경음악으로 첫 정규앨범 ‘The Red’의 전곡 미니 뮤직비디오를 ‘everyshot’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이번 영상은 레드벨벳이 직접 연출에 참여하고 촬영한 만큼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멤버들의 감성으로 표현한 18초 뮤직비디오를 만날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한편 레드벨벳은 이날 SBS MTV ‘더 쇼 시즌4’를 비롯, 16일 MBC MUSIC ‘쇼! 챔피언’,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 18일 KBS2 ‘뮤직뱅크’, 20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