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임팔라 2016년 형 출시 '그랜져 잡을까?'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프리미엄 세단 임팔라(Impala)의 본격적인 국내 출시를 기념해 지난 12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임팔라 프리미엄 파티'를 개최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임팔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쉐보레 임팔라는 이미 10번째 모델이 나올 정도로 해외에서도 유명하지만 한국 출시는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에 알페온이라는 차량이 있었지만 그랜져나 k7에 비하면 판매성적이 많이 부진했다. 이에 쉐보레는 스파크와 크루즈가 한국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임팔라가 출시되는 것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이제서야 한국에 출시되는 이유를 모르겠네" "그랜저도 이제 힘들어지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