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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소나무의 무대의상이 여대생 사이에서 인기다.

    소나무는 최근 후속곡 ‘빙그르르’에서 180도 변신을 꾀했다.
     
    청바지에 크롭 셔츠로 의상 패턴은 비슷하다. 하지만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을 착용하고 소재에도 다양한 변화를 줘 소나무만의 매력을 살렸다. 이들은 핫 팬츠에 데님 셔츠를 매치해 완벽한 청-청룩을 소화해 내는가 하면, 순백의 크롭 셔츠와 스키니 진으로 남성 팬들의로망에 불을 지피기도 한 것.
     
    풋풋한 나이에 걸맞는 컨버스 운동화와 셔츠, 청바지로 멋을 낸 소나무의 코디는 실제 생활에서 활용도와 활동성이 높다. 양 팔을 쭉 뻗고 빙글 빙글 도는 ‘빙그르르 댄스’, 디제잉을 하는 것처럼 한 손을 귀에 가져다 대고 박자에 맞춰 발을 구르는 ‘디제이 댄스’ 역시 무리 없이 선보이는 멤버들을 보면 알 수 있다.
     
    현재 소나무는 신나는 리듬에 맞춰 다 같이 춤을 추자는 내용의 ‘빙그르르’ 활동에 매진 중이다. 밝고 명랑한 소나무만의 에너지를 녹여낸 ‘빙그르르’ 무대와 스타일링은 각종 음악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