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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1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UFC파이트 나이트 서울’대회의 티켓 오픈이 시작됐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렌드'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는 UFC 첫 한국 경기는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벤슨 헤더슨과 티아고 “핏불” 알베스가 5 라운드 웰터급 경기가 메인카드로 치러진다.

    메인 카드 이외에도 국내 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미르코 크로캅, 김동현, 추성훈, 최두호 등이 경기에 참가할 예정이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미르코 크로캅의 복귀전 상대는 앤서니 해밀턴으로 결정됐다. 

    키가 195cm에 달하는 해밀턴은 UFC무대에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강력한 공격력을 통해 “프라이트 트레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국의 첫 UFC대회에 가세하는 또 다른 파이터로는 대한민국의 대표 파이터 김동현은 조지 마스비달과 대결을 펼친다.

    ‘UFC파이트 나이트 서울’의 티켓은 9월 8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판매된다. 티켓 가격은 VIP P석 495,000, R석 264,000, S석 165,000, A석 99,000, B석 77,000이며 (서비스 요금 별도), 특별 VIP PASS도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