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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여자친구가 빗속 무대에서 8번이나 넘어지면서도 흐트러지지 않고 끝까지 공연을 마친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가수 유승우가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예린과 인증샷을 공개했던 것이 새삼 주목되고 있다.

    유승우는 과거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와주셔서 감사해요. 응원해준 우리팬들이 예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승우와 예린이 대기실에서 귀여운 표정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자친구 유승우 은근잘어울리네" "여자친구 예린, 유승우와 친한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자친구 멤버들은 거센 빗줄기로 인해 미끄러워진 무대 바닥에서 안무 도중계속해서 넘어진 것을 한 네티즌이 이를 유튜브에 게재하자 삽시간에 SNS를 통해 퍼지며 화제가 됐고,이에 미국 타임지는 페이스북을 통해 "K팝 스타들이 노래 한 곡에 8번이나 넘어진 이 영상은 당신이 뭘하든 끝까지 할 수 있도록 힘을 줄 것이다"라며 해당 영상을 링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