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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가 히든싱어4에 첫 출연자로 나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써니가 같은 소속사 식구인 보아에게 애정을 과시했던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써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합니다 보아 언니. 써니의 FM데이트에 강림해주신 보아 여신님"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아를 향해 하트를 그리고 있는 써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보아는 환한 미소와 함께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써니 보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써니 보아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구나" "써니 보아 SM식구끼리 보기 좋네" "써니 보아 둘이 진짜 친한갑다" "써니 보아 둘다 귀여워"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가 출연하는 '히든싱어4'는 10월 3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