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골퍼' 양수진, 걸스데이 소진 연상시키는 걸그룹 외모에 볼륨 몸매까지 "인생은 유희관처럼"

두산 베어스 투수 유희관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녀 골프선수 양수진의 과거 비키니 사진이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양수진은 과거 자신의 SNS에 수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수진은 커다란 눈망울에 오똑한 콧날, 그리고 환한 미소가 돋보이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걸그룹이라고 해도 믿을 법한 외모의 양수진은 특히 비키니 사이로 수줍은 듯 가슴골을 드러내 볼륨몸매를 뽐냈다.

한편 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유희관과 양수진은 3개월 전 유희관이 아는 선배의 소개로 만나 호감을 갖고 지금까지 관계를 이어 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수진은 지난 2009년 KLPGA에 데뷔해 통산 5승을 거둔 미녀 골프선수로 남성팬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고, 유희관 역시 올 시즌 17승으로 다승 단독 선두에 올라 있는 명실공히 국내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최고의 투수다.

특히 올 시즌 괄목할 만한 성적과 함께 미녀 골퍼와의 사랑까지 쟁취한 유희관의 매력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