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수진 인스타그램ⓒ뉴데일리
    ▲ 양수진 인스타그램ⓒ뉴데일리

    양수진이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열애설로 인해 쏠린 많은 관심이 부담스러웠던 것으로 보인다.

    7일 한 매체는 프로야구선수 유희관과 프로골퍼 양수진이 3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또 함께 데이트하고 있는 사진도 포착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양수진 유희관은 열애설을 공식인정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양수진과 김승혁이 한 때 헤어졌으나 재결합한 상태라고 바도한 바 있다. 이에 양수진과 유희관의 열애소실이 전해지고 교제기간이 겹치며 양다리를 걸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네티즌들은 "양수진 인스타그램 닫았네", "양수진 양다리 아니라던데", "양수진 이쁘네", "양수진 골퍼계의 아이돌 미모야", "양수진 유희관 교제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희관은 두산베어스 소속 선발투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