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디스코드는 7일 고(故) 권리세의 1주기를 맞아 사고로 세상을 떠난 리세·은비를 위한 추모곡 ‘아파도 웃을래’를 발표했다. 이런 가운데 한 온라인 사이트에 한 사진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다름아닌 배우 백진희가 그의 닮은 꼴 사진.

    배우 백진희는 지난 2013년 10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은 후 퇴장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 한 것이다.

    사진 속 백진희는 핑크 스웨터에 짧은 A라인 스커트를 입고 있다.

    그의 볼살 및 표정이 영락없는 권리세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지금 생각해도 권리세 사고 너무 안타까워"" 레이디스코드 앨범 제목처럼 아파도 웃길"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