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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가 7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따뜻한 세상] 캠페인 론칭 발표회를 개최하고,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따뜻한 세상] 캠페인의 홍보대사는 남주혁과 YG의 신인그룹 아이콘이 선정됐다.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감동 스토리로 사회를 따뜻하게 해 준 사람들을 [따뜻한 패딩]으로 선정해 패딩을 전달한다. 이 캠페인은 우리 사회를 보다 따뜻한 세상으로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다. 9월 7일부터 오는 12월 29일까지 하루에 한 사례씩 100간 미담의 주인공들에게 따뜻한 패딩을 전달 할 예정이다.
[따뜻한 패딩] 1호는 육군 7사단 독수리연대에서 복무를 마친 주찬준씨와 전문균씨가 선정됐다. 이들은 최근 북한과의 대치 상황에서 처음으로 전역 연기 신청을 하고, 전우들과 함게 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