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날씨예보]늦더위에 큰 일교차까지 '건강유의'ⓒ뉴데일리 정재훈기자
    ▲ [오늘날씨예보]늦더위에 큰 일교차까지 '건강유의'ⓒ뉴데일리 정재훈기자

    4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낮기온이 어제보다 조금 더 오르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날씨예보'를 통해 "서울의 경우 아침기온은 20도인데 비해, 낮 최고기온은 30도에 달하는 등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며 "기상청의 오늘날씨예보'를 통해 항상 기온을 체크하면서 건강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실제로 '오늘날씨예보'를 보면 광주와 대구 모두 아침기온은 20도인데 비해,한낮 기온은 30도로 10도 이상의 기온차가 난다.

    게다가 강원 산간은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mm. 따라서 환절기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기온차와 대기 불안정 날씨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대전 19도 ▲부산 21도 ▲대구 20도 ▲광주 20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대전 30도 ▲부산 28도 ▲대구 30도 ▲광주 30도로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네티즌들은 “오늘날씨를 보니 오후엔 야외활동하기 좋겠다, 그런데 우리동네 오늘날씨예보는 어떻게 되나?" '오늘날씨예보, 아침 내륙과 해안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할 것같다. 우리동네 오늘날씨예보를 보니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다" “오늘날씨예보는 해상에서 더욱 필요할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