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양구에 포탄 쏘며 '준전시상태' 돌입?…'위기'

강원도 양구에서 특이 징후가 발견됐다.

21일 우리군은 "오늘 양구에 배치된 구형 대포병레이더에 북한이 유도한 듯한 특이 징후가 발견돼 조사 중이다"라고 전했다.

북한의 소행으로 보이는 이 궤적의 정체는 지난 20일 오후 4시쯤 북한이 경기도 연천 지역으로 발사한 14.5㎜ 고사포탄과 유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은, 양구에 행동개시하나" "김정은, 양구에 더 이상 피해없길" "김정은, 양구에는 왜" 등의 반응을 보였다.